뽀대나는 말들

진지한 독서가

sherwood 2009. 12. 17. 12:30

Books to the ceiling,/ Books to the sky,/ My pile of books is a mile high./ How I love them! How I need them!/ I'll have a long beard by the time I read them. - Arnold Lobel

"천정에까지 쌓아놓은 책들/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쌓인 책들

내가 쌓은 책들은 아득히 높다/아 사랑스러운 책들! 아 아쉬운 책들!

이 책들을 다 읽다가 긴 수염에 덮이리-아놀드 로벨 (이제부터는 정말 진지한 독서가가 되리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