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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연시 찜질방 집회(?)
sherwood
2010. 3. 18. 02:06
송구영신 예밸 가야지 어디 찜질방이냐고 하는 가족들을 설득하여 찾은 밸리의 그랜드스파. 가족들과 가끔 차을 만한 곳이었다. 찜질 끝내고 집에 돌아와 맞은 새해, 가족들 일부는 (교회에 안 가서) 찜찜하다고 했지만 나는 찜질 잘 하고 와서 무슨 소리냐며 일축했다. 아, 나는 점점 담 크게 세속화하고 있는 목사다! 기왕 세속화 하는 김에 통 크게 하려고... 종교 없는 예수; 교회 없는 교회... 달린다!